메이키즈 아동용 크리스마스 산타 내복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두 별꽃들에게 선물이 도착했다. 12월에 어울리는 빨강 초록 산타내복! 12월의 색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은 빨강과 초록.

거기에 더해 첫찌 별꽃은 빨강을 좋아하고 둘째 별꽃은 초록을 좋아한다. 그러니 취향까지 한번에 저격한 크리스마스 내복, 메이키즈 아동용 하이산타 오가닉 20수 후라이스다.

4살 두찌 별꽃은 키 103 몸무게 17정도에 초록색 산타 내복 120사이즈를 입었다. 팔의 기장, 다리 길이는 좀 길지만 품은 넉넉하니 좋아서 사이즈 괜찮았다.

물론 딱 맞는게 좋겠지만! 넉넉한걸 좋아하는 두찌별이라 적당했다. 아마도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가능할 듯 하다. 110을 입었어도 잘 맞았을 것 같다.

6살 첫찌 별꽃은 빨간 루돌프로 키 116 몸무게 20으로 사이즈 140을 입었다. 역시나 엄청 넉넉함! 팔과 다리는 길어 접혀지지만 품이 넉넉하니 좋다.

역시나 130을 입었어도 좋을 사이즈지만 딱 맞는것은 답답하다고 넉넉한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사이즈가 괜찮다. 또한 건조기를 돌릴것이기 때문에 큰 사이즈가 오히려 마음 편한것도 있다.

작년에도 내복을 선물 받았었는데! 올해도 또 받게되었다. 작년에 받은 내복을 올해 받은 내복으로 갈아입기! 공룡과 엘사 내복도 인기가 좋았었는데.

사이좋게(?) 택배를 뜯는 두 별꽃들. 싸우는거 아닙니다. 협력중입니다. 🤣

“우와”하고 택배에서 나온 내복을 들고 자랑하기!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첫찌 별은 빨강, 둘찌 별은 초록을 집어들었다. 바꿔서 주문했음 큰일날뻔했다.

신나서 하늘을 나는 두 별꽃들. 우와 우리 첫찌 별꽃이 정말 하늘로 날아오르겠다.

탈의 성공! 스스로 옷을 갈아입고 신났다! 예쁘다고 좋다고 신나서는 다시 한 번 방방뛴다.

크리스마스라는 것까지 더해져 정말 마음에 드는 선물이되어 한껏 들뜬 두 별꽃들! 아이고 소파 괜찮니?

오가닉 20수로 면 100%! 내복이 부들부들 촉감이 좋다. 또한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 피부에도 안심이다. 도톰해서 추운 겨울에 내복 하나만 입고 가정에서 생활해도 된다.

아이들도, 엄마도 만족도 높은 메이키즈 아동용 크리스마스 실내복!

누가 선물을 주었는지 아냐고 물어보니 안다고 한다. 그래, 잘 기억해두렴. 고맙다는 이야기는 꼭 하자!!! 무한 감사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겨울도 잘 이겨내 보자꾸나.😁

메이키즈 아동용 산타실내복

메이키즈 아동용 하이산타 오가닉 20수 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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