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문만복래1 봄이 다가옴을 알리는 절기 2023 입춘(立春) 날짜 및 풍습, ‘재봉춘’, ‘쌍춘년’, 입춘축 <입춘대길 건양다경>,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 함박눈이 내리고 아직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옷을 껴입고 있지만 곧 입춘이 다가온다. 입춘이라는 말만 들어도 성큼 봄이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다.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주로 2월에 드는 입춘은 실제로는 눈이 내리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봄에 내리는 눈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이맘때쯤 냉이가 나와 냉이 된장국을 먹으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겨울의 날씨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름만으로 봄을 가져오는 절기, 입춘이다. 봄의 시작 ‘입춘’ 날짜 및 ‘재봉춘’, ‘쌍춘년’ 태앙의 황경이 315도에 드는 때로 양력으로 2월 4일에 든다. 간혹 2월 3일에 들기도 한다. 2023년 입춘은 2월 4일이다. 입춘 즈음해서 설날이 있다. 입춘이라 하여 봄이 시작된다고 ..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