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분 #낮과밤의길이가같은날 #밤과낮의길이가같은날 #추분속담 #추분과춘분 #춘분과추분 #절기 #가을절기 #24절기1 가을로 접어드는 추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속담 여름의 더위처럼 아직 햇살이 따갑다 싶지만 아침, 저녁으로 썰렁한 공기와 나무 그늘 밑의 시원함이 가을이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높은 하늘, 선선한 바람, 알록달록한 풍경과 수확의 풍요로움이 있는 가을. 추분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의 분기점이다. 추분은 양력 9월 23일이고 음력 8월에 든다. 봄에 드는 춘분과 마찬가지로 추분에는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 그래서 추분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의식한다. 추분의 한자를 살펴보면 가을 추(秋)와 나눌 분(分)으로 뜻 그대로 가을의 기로이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져 동지가 되면 밤이 가장 길어진다. 가을걷이의 시작, 마음마저 풍성한 추분(秋分) 추분에는 태풍이 찾아오는 때이기도 하다. 춘분과 비교하였을 때 추분이 온도가 10도 정도 더 높은데 ..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