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마지막 소한과 대한 날짜 및 풍습, 속담

소한은 해가 바뀌고 제일 처음 나오는 절기이다.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말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소한이 가장 춥다.

소한의 날짜는 양력 1월 20일-21일경에 든다. 음력으로는 12월 경에 들어있다. 2022년 소한은 1월 5일이다.

풍습으로 제일 추운 소한은 한겨울로 농한기이다.

겨울을 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절기이다.

절기 속담(소한 속담)
-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
-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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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이다.

대한의 날짜는 양력 1월 20일-21일에 든다. 2022년 대한은 1월 20일이다.
음력으로는 12월 섣달에 들어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이라 하여 계절적으로 말일로 여겼다.

대한의 풍습으로 풍속에서는 이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출처: 위키백과)

절기 속담(대한 속담)

-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 얼어 죽었다.
- 대한 끝에 양춘 있다.
-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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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과 대한은 겨울의 추움을 나타내주는 절기이다. 절기는 중국의 기후에 맞춰 형성된 것으로 양력으로 날이 정해져 있다.
24 절기는 우리나라의 기후와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예로부터 농사를 지을 때 참고하던 시기로 현재에도 계절을 설명할 때 쓰이고는 한다.



뜨끈한 아랫목에서 귤까먹는 겨울

귤탐 당도선별 감귤 로열과